< 전산학부 공태식 박사과정 >
구글은 지난 10월 8일 2020년도 Google Ph.D Fellowship 수혜자 목록을 발표했다. Google Ph.D Fellowship 프로그램은 컴퓨터과학 및 관련 분야의 뛰어나고 촉망받는 대학원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년도에는 전 세계 대학에서 12개 분야에 총 53명이 선정됐다. 우리 대학 공태식 학생은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공태식 연구원은 KAIST 네트워킹 및 모바일 시스템 연구실 (지도교수: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박사과정이다. 주 연구 분야는 기계학습을 활용한 모바일 센싱으로, “환경 독립적 모바일 센싱 (Condition-independent mobile sensing)” 연구에 대한 연구 업적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Google Ph.D. Fellowship 2020에 선정됐다.
한편, 공태식 연구원은 센서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최고 학회인 ACM SenSys, ACM UbiComp 등에 주 저자로 논문을 발표했고 Microsoft Research Asia 및 Nokia Bell Labs에서 research intern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NAVER Ph.D. Fellowship에도 선정된 바 있다.
우리 대학 융합인재학부(학부장 정재승) 가현욱 교수와 산업및시스템공학과(학과장 이태식) 장영재 교수가 2019년 7월 KAIST와 구글이 AI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AI 교육과정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AI 대학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1개월간 KAIST 전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내부심사를 통해 가현욱 교수의 `Cloud AI-Empowered Multimodal Data Analysis for Human Affect Detection and Recognition' 과 장영재 교수의 `Learning Smart Factory with AI'를 추천하였고 구글에서 최종 심사 후 개발 대상으로 선정했다. 두 교수는 구글의 기술을 활용한 교육 과정을 약 1년에 걸쳐 개발할 예정이며, 과목당 미화 7,500달러가 지원된다. 가현욱 교수가 개발하는 ‘Cloud AI-Empowered Multimoda
2020-11-16우리 대학이 구글(Google)과 함께 AI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전기및전자공학부(학부장 문재균) 서창호 교수와 기계공학과(학과장 이두용) 윤용진 교수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KAIST와 구글이 AI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두 교수는 구글의 기술(TensorFlow, Google Cloud, Android 등)을 활용한 교육 과정을 약 1년에 걸쳐 개발할 예정이며, 과목당 미화 7,500달러가 지원된다. AI 대학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약 1개월간 KAIST 전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서창호 교수의 `정보 이론과 컨벡스 최적화를 위한 텐서플로(TensorFlow for Information theory and convex optimization courses)'와 윤용진 교수의 `AI 융합 응용 PBL(project based learning)'이 KAIST 내부 심사와 Google의 최종 심사를
2019-11-21우리 대학과 구글(Google Korea, 사장 존 리)이 `KAIST-Google 산학협력 파트너십' 협약식을 19일 오후 KAIST 대전 본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구글과 KAIST는 글로벌 AI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KAIST와 구글은 작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협력을 유지해왔는데 이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가진 것이라고 KAIST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구글은 KAIST 등 아시아의 우수 대학과 교류하며 AI 인력을 확보하고 관련 우수 연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8일~19일 서울대와 KAIST가 최초로 구글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는데 이는 아시아에서 몇 안 되는 사례로 손꼽힌다. KAIST는 2년간 유지되는 이번 구글과의 파트
2019-07-22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황의종 교수가 6월 26일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서울에서 열린 ‘AI with Google 2018’ 컨퍼런스에서 산업계 전문가들과 발표 및 토론 패널로 참여했다. '모두를 위한 AI’라는 주제 하에 AI 혁신에 대한 지식과 도전 과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이 날 행사에서는 구글 AI 총괄 제프 딘(Jeff Dean) 박사가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고, 학계에서는 황의종 교수가 유일하게 참여해 ‘KAIST에서의 AI 연구 및 인재 양성’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패널 토의에서는 AI 혁신에 대한 지식과 앞으로의 도전 과제를 나눴다. 황 교수는 구글 연구소에서 5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TensorFlow Extended 머신러닝 플랫폼의 데이터 인프라를 공동개발하며 ACM SIGKDD 논문, ACM SIGMOD 튜토리얼 등의 연구실적이 있다. 우리 대학에서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융합 연구를 기반으로
2018-07-10〈 오 상 은 박사과정 〉 우리 대학 전산학부 오상은(지도교수 신인식) 박사과정 학생이 2017년도 구글(Google) PhD 펠로우에 선정됐다. 올해 구글 PhD 펠로우십은 전 세계에서 47명이 선발됐고 동아시아에서 6명, 국내에서는 KAIST 오상은 학생과 서울대 김진화 학생이 선정됐다. 구글 PhD 펠로우십은 컴퓨터 과학과 관련된 유망한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장학 프로그램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1만 달러의 장학금, 구글 각 분야 전문가 멘토들과 일대일 연구 토의 및 피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상은 학생은 여러 종류의 스마트 기기가 손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모바일 컴퓨팅 (Mobile Computing) 분야에서 펠로우로 선정됐다. 박사 과정 동안 스마트 기기들 간 로그인, 결제, 센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