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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룡 특훈교수, ‘호암상 과학상’ 수상자 선정​
조회수 : 14461 등록일 : 2010-04-20 작성자 : kaist_news

호암재단은 20일 우리학교 화학과 유룡 특훈교수가 "호암상 과학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극미세 나노판상 제올라이트 합성법 개발 등 다양한 종류의 나노 다공성물질 합성분야를 개척해온 세계적인 과학자로 대체에너지 및 친환경촉매 개발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호암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친인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를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상은 지금까지 학술 예술 사회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94명의 개인과 7개 단체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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