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조선일보 대학특집 제1회 "글로벌 명문 KAIST"라는 주제로 2010년 7월 23일 특집섹션 8면에 걸쳐 크게 소개되었다.
조선일보는 국내를 넘어서 세계최고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KAIST를 집중분석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페이퍼를 통해서도 기사를 볼 수 있으며 디지틀 조선일보 비즈니스앤TV(www.businesstv.co.kr)에는 7월 31일 밤 9시50분과 1일 오전 8시20분, 11시50분 비즈앤뉴스브리핑 "크로스미디어리포트"에 방영된다.
이는 신문, 스마트페이퍼, 인터넷, 케이블TV(비즈니스앤)에 모두 노출되는 크로스미디어를 지향하여 우리학교가 최고의 홍보효과를 누리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목차:
[크로스미디어 리포트] "글로벌 명문" 카이스트를 가다
1. 영어 강의·이슬람 기도실… 배려에 반해 "친한파"<親韓派> 됐어요
2. "세계 톱10" 향해… 1만명의 연구실엔 해가 지지 않는다
3. "과학은 젊음이 경쟁력… 20대 석좌교수 채용"
4. 생활기록부는 평가 자료일 뿐… 면접 통해 "나의 역량" 보여라
5. 교수-학생 끈끈한 네트워킹… 글로벌 경영전문인 양성
6. "카이스트에선 밤 11시 "땡" 해야 여가생활 시작"
7. 국제센터·스포츠센터·KI빌딩… "공부할 맛 나는" 인프라
8. 유전자변형생물체연구실 "미생물 연구 24시… 우리 사전에 "늦잠"이란 없다"
9. "실패해도 되는" 프로젝트가 있다
10. 매년 "학과 평가"로 경쟁력 높은 곳 집중 지원
11. 무시험 전형
12. 교수·학생에게 책임의식 길러주는 "교육혁신"
지난 7월 30일 KAIST 전산학부 한준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주관하는 2024년도 STEAM 원천기술개발사업-글로벌융합연구지원 과제에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융합 연구를 촉진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설계된 지원 사업이다.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연구자와의 초학제적 융합연구 기획 및 추진을 통해 국내 연구역량‧자원만으로 달성이 어려운 복합 난제해결 및 미래사회 임무에 도전하여 미래개척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팀은 책임자 한준 교수와 KAIST 전산학부 강민석 교수,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성민, 이성주, 최정우 교수, 미국 MIT EECS학과/Media Lab Fadel Adib 교수, 그리고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CS학과 Mun Choon Chan 교수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IoT 기기를 대상으로 한 도감청 공격에 대한 혁신적인 방어 대책을 개발하는 연구이다
2024-08-22우리 대학 국제협력처 글로벌전략사업추진단(단장 임만성)이 『글로벌창업을 위한 KAIST의 생각』을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창업원·기술가치창출원·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공동으로 집필한 이번 도서는 2022년 11월부터 매월 개최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연구회(이하 연구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연구회는 우리 대학의 체계적인 글로벌 창업 추진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국제협력처 글로벌전략사업추진단(舊 글로벌사업기획센터)을 중심으로 창업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경영대학, K-School, 기술가치창출원, 글로벌공공조달센터 등 창업 유관 부서 수장들과 학처장, 센터장 및 실무진 등이 참여했다. 올해 5월까지 총 14회 개최된 연구회에서 발표 및 논의된 내용을 ▴글로벌창업 활성화 및 발전 방안 ▴KAIST 사례 ▴창업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포함한 5개 분야로 구성해 우리 대학의 글로벌 창업 사례, 현황
2024-08-14우리 대학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박태정 교수가 지난달 19일 우리나라 법학자 최초로 세계 최고 의학 분야의 학술지인 란셋(Lancet)의 자매지인 `란셋- 글로벌 헬스(Lancet-Global Health)'의 코멘트 섹션에 펜데믹 조약의 준수도를 높이기 위한 협상 전략에 관한 기고문을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박태정 교수는 네이처(Nature) 월드 뷰(World View) 섹션을 통해 이미 펜데믹 조약이 타결된 후 조약 준수도를 높일 방안에 대한 기고문을 게재했는데 현재 조약 협상국들의 합의가 지연되며 조약 타결 또한 지연되고 있다. 이에 박태정 교수는 란셋-글로벌 헬스를 통해 조약 타결 후가 아닌 조약 타결 전 선제적으로 협상중인 협정문에 조약 준수도를 높이기 위해 포함되어야 할 조항 및 협상전략들을 소개했다. 박태정 교수는 우선 실제 협약국들, 특히 개도국 중심으로 협정문을 준수하기 위해 법적 제도적 준비기간이 필요하므로 준수 시한을 협약국 별로 달리 부
2024-08-13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와 의과학대학원 김인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사업에 25일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사업은 1990년 처음 시작한 중규모 공동연구 사업으로서, 사업비는 분야별로 연평균 14억원에서 20억원 규모이며, 7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원 규모가 크고 장기간 지원이 보장되는 만큼 전국 대학의 관심이 상당하였으며, 98개 연구집단 중에서 연구의 창의성·원천성, 공동 연구진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14개교, 18개의 센터가 선정되었고, 그 중 우리 대학은 2개의 센터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체적으로 이학분야(SRC) ‘뇌혈관장벽 연구단’(김인준 교수)은 연 15.6억을, 공학분야(ERC) ‘글로벌 생체융합 인터페이싱 소재 센터’(이건재 교수)는 연 20
2024-07-31우리 대학 미주 총동문회가 지난 4월 임시 미주 총동문회장으로 정봉준(전기전자공학부 박사 93 입학) 암백스 벤처 그룹 수석 기술분석가를 선임했다. 정봉준 박사는 암백스 벤처 그룹(AMBEX VENTURE GROUP) 수석 기술분석가·파트너 (Senior Technology Analyst, Partner)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우리 대학 실리콘밸리 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열린 온라인 미주 총동문회에서 공지되었으며, 미주지역에 거주 중인 우리 대학 동문을 대상으로 올해 4월 13일(월)부터 2주간 투표가 진행돼 실제 투표자 50명이 전원 찬성해 당선됐다. 정봉준 박사는 "우리 대학 미주 임시 총동문회장으로서 미주 지역 동문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총동문회를 설립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총동문회장 선임은 국제협력처 글로벌전략사업추진단(단장 임만성)이 미주 임시 회장 추대위원회(미주발전재단 이사 김제우,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