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신소재공학과 정우철 교수 >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정우철 교수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0년 11월 23일 한국세라믹학회 2020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여하는 젊은 세라미스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 세라미스트상은 한국세라믹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지난 5년간 세라믹 연구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가진 전도가 유망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정우철 교수는 산화물 반도체를 활용한 촉매 분야 연구에 매진하여, 연료전지, 수소 개질기 및 가스 센서에 필요한 촉매 및 박막 소재를 개발하는 등 세라믹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세라믹학회에서는 정우철 교수 외에도 신소재공학과 소속 학생 8명이 참여해 양송포스터상 최우수 논문(김현승, 김상우, 김승현 박사과정), 양송포스터상 우수 논문(김용범 석사과정) 등 4건의 상을 수상했다.
〈 장지수 박사과정 〉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장지수 박사과정이(지도교수 김일두) ‘2018 세라믹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1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은 산자부가 후원하고 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라믹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세라믹 업계 종사자 6명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지수 박사과정은 세라믹 분야 연구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미래 핵심인재로서의 공을 인정받았다. 장지수 박사과정은 박사과정 동안 세라믹 소개기반의 나노 센서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40편의 논문과 18건의 특허를 냈으며 이러한 공로로 글로벌 박사 (Global Ph.D. Fellowship) 우수 수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장 박사과정이 공동발명자로 참여한 특허들은 국내 3개 기업에 기술이전 돼 세라믹 기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2018-11-16〈김일두 교수 포함 한국세라믹학회 수상자 사진〉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가 11월 2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세라미스트 상을 수상했다. 2014년 처음 제정된 젊은세라미스트 상은 세라믹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여준 45세 이하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김일두 교수는 전기방사 방법으로 제조된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활용한 응용 연구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전기방사 학회에서 키노트 강연과 두 차례의 기조강연을 했고, 2012년도 2회 국제전기방사 학회를 제주도에 유치한 경험도 있다. 전기방사 기술로 제조된 나노섬유는 평균 직경이 200~300 나노미터로 비표면적이 넓고 열린 기공 구조를 갖고 있어 황사 마스크용 필터, 항균 필터, 화장품용 마스크팩, 유해가스 검출 센서, 리튬-공기 전지용 촉매 소재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 가능하다. 김 교수는 금속산화물 반도체 나노섬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