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국내·외 유명대학 총장 등 40여명 참석
- 과학기술시대를 이끌어 갈 연구중심대학의 역할 토의
우리학교는 오는 11일(월) 오전 9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조지아공대, 덴마크공대, 이스라엘공대, 호주 퀸즈랜드 대학, 일본 동경공대, 싱가폴 난양공대, 말레이시아공대, 홍콩과기대를 비롯한 15개국 24개 해외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 30여명과 한양대, 한동대 총장, 국내 기업 및 협회관계자, 정부 관료 등 총 4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한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의 총장단과 국내 산·학·연·관의 리더들이 모여 21세기 연구중심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한다.
서남표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회의에는 이기준 한국과학기술 총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만찬사를 맡았다.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시대를 이끌어 갈 연구중심대학의 역할 : 기대와 성과’라는 주제 아래 덴마크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라스 팔레슨(Lars Pallesen)총장의 ‘21세기 차세대 글로벌시민 교육 : 글로벌 세계에서의 학생 유동성’, 미국 NASA 달과학기관(NASA Lunar Science Institute) 이본 펜들턴(Yvonne Pendleton) 연구소장의 ‘NASA 달과학기관과의 국제협력 기회’, 호주 퀸즈랜드대학(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마틴 실런스(Martin N. Sillence) 총장의 ‘차세대 연구대학에 필요한 장·단기 교직원 개발’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서 총장은 “이번 총장 회의는 과학기술시대를 이끌어 갈 연구 대학의 대표자들이 함께 모여 대학들에 주어진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중공업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후원했다.
- KAIST, 제5회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 16일 개최 -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효과적인 교육과 혁신적인 학습’을 주제로 - - UCLA, 싱가포르 난양공대 등 국내·외 저명대학 총장 등 150여명 참석- 세계 주요 연구중심대학 총장들과 교육전문가들이 16일 서울에 모여 KAIST가 올 부터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교수학습법 스마트 러닝 ‘Education 3.0"을 모델삼아 ’효과적인 교육과 혁신적 학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스마트 러닝 ‘Education 3.0"이란 IT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세계대학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KAIST가 마련한 새로운 교수학습법으로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듣고 수업시간에는 학생그룹간에, 또는 학생과 교수간에 토론하는 학생중심 ·토론중심의 학습방법이다. ‘Education 3.0"은 특히
2012-10-15- KAIST,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경계 없는 창의적인 교육’을 주제로 개최 -- 세계 연구중심대학들의 미래에 지향해야할 방향을 제시한 선언문 채택 - 우리 학교가 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4회 ‘2011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가 오후 6시 연구중심대학들이 미래에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원칙과 실천사항들을 담은 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KAIST가 주관한 이번 총장회의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 버클리), 덴마크 공대, 독일 베를린공대, 영국 요크대, 홍콩과기대, 호주 퀸즈랜드대, 브라질 싱가폴 난양공대, 일본 동경대, 그리고 한양대, 이화여대 등 국내외 27개국 60여개 대학에서 70여명의 총장 및 부총장, 그리고 정부기관 및 대학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이번 총장회의 참가자들은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과학기술대학의 역
2011-11-08- 연구중심대학의 공동 관심사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토의우리학교는 오는 9월8일(월) 오전 9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한다. ‘글로벌 과학기술 네트워킹’ 이란 주제로 열리며, 파리공과대학을 비롯한 20개국 40개 연구중심대학의 총장 및 부총장 60명 등 총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이 개막식 축사를, 한승수 국무총리가 만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의 교육과 연구에 관한 공동 관심사와 협력방안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한 교수인력, 연구장비 및 시설의 공유방안 △상호인정 복수학위제의 효율적 운용 및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도출 △연구중심대학들 간의 새로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문제를 논의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는 무한경쟁 시대에 각국의 연구중심대학들이 현재의 국가적 교육위기 상황을
2008-09-04- 올 해부터 양교에서 매년 5명씩 학생 교환, 복수학위 수여 - 美 조지아공대, 산타바바라대와도 최종 서명 단계 -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스웨덴 왕립공대, 덴마크공대, 노르웨이공대, 중국 칭화대, 일본 동경공대 등과도 협의 중 - 프랑스 에꼴폴리테크닉, 국립응용과학원(INSA), 독일 칼스루에 공대 등 기존 협정 맺은 유럽 명문대와는 학과간 복수학위 추진KAIST(총장 서남표)가 독일 베를린공대(TU Berlin)와 별도의 학위를 동시에 받는 복수학위제(dual degree)를 시행한다. KAIST는 최근 베를린공대와 복수학위제 추진을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양교는 올 해부터 매년 최대 5명씩의 학생을 교환키로 했다. 복수 학위제는 학과간 협의를 통해 일정 조건을 갖춘 학생을 상대 대학과 1대 1로 교환하며, 이수 요건을 충족한 학생은 양 대학에서 별도의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1770년 개교, 237년의 역사를 가진 베를린 공대는 28,344명의 재학생 중 외국인 학생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