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문화과학대학(학장 김동원)과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강병호)은 오는 11월 27일과 12월 11일 유명작가 및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캠프를 우리대학 인문사회과학부동(N4)에서 개최한다.
과학스토리텔링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캠프는 일반강좌, 기획자와의 대화,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1차 캠프에서는 과학 스토리텔링의 기본 개념을 제시한다. 2차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신기전’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이에 대해 기획자와 토론한 후 총 70발의 신기전 발사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캠프는 ‘2010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한편, 두 기관은 유명작가 및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강좌’도 지난 12일(금)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jacts.kr)를 참고하거나 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소(042-350-8007)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프로그램(EFL Program)과 공동주관, 개최한 ‘2012년 가을학기 최고영어논문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이종민 학생과 Maneerat Termtanasombat 학생을 선정했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많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강좌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의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작문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가을학기부터 매 학기별로 ‘최고영어논문상(Best Paper Award)"제를 도입, 운영해오고 있다. 2012년 가을학기에 인문사회학과는 69개의 영어강의 과목을 개설하였으며, 이중 20개의 논문들이 교수들로부터 과목 최고논문으로 추천되어, 본선에서 1개의 논문이 최우수상을, 2개의 논문이 우수상을, 4개의 논문이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민 학생과 Maneerat Termtanasombat 학생의 논문은 김정훈 교수(과목명:Behav
2013-03-28- 총 894명의 참여 학생 논문중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 - 20일 오후 4시 인문사회과학과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시상 우리 학교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프로그램(EFL Program)과 공동주관, 개최한 ‘2011년 가을학기 최고영어논문상’ 대상자로 김상아 학생을 선정했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많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강좌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과학대학은 학부 재학생의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작문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가을학기부터 매 학기별로 ‘최고영어논문상(Best Paper Award)"제를 도입, 운영해오고 있다. 2011년 가을학기의 경우 인문사회 20개 강좌에서 총 894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영어 논문중 각 담당 교수들이 1~3편씩 총 35편의 논문을 추천하였고, 이는 이전 학기의 20편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숫자이다. 추천된 논문의 심사는 지난 2개월간 진행되어 대상
2012-02-27- 총 610편 중 최우수상 3편, 장려상 9편 - 14일 오후 3시 문화과학대학 4층 교수회의실에서 시상 우리학교 문화과학대학(학장 김동원)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0년 가을학기 최고영어논문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곽아영(생명과학과), 성두현(무학과), 안다인(생명화학공학과) 학생 등 3명을, 그리고 장려상 수상자 9명 등 모두 12명의 학생을 선정, 10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논문은 안다인 학생의 ‘제임스 조이스와 쇼팽의 작품에서 활용되는 영감(Joyce and Chopin on use of epiphany)’, 성두현 학생의 "칸트 도덕론의 형이상학 성과와 영향에 대한 토대(On Kant"s Groundwork for the Metaphysics of Morals, it’s Achievements, and Implications", 곽아영 학생의 ‘환경법의 사실적 패턴(
2011-02-10우리대학은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이 국내 영화기획․제작사인 (주)오디세이픽처스와 컴퓨터그래픽(CG) 등 영화제작 관련기술 지원을 포함, 디지털 스토리텔링 분야의 공동연구와 공동사업 발굴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디세이픽처스(공동대표: Aurora Lee, 김광덕)는 영화홍보 대행사로 출발, 2005년부터 영화 기획․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 신생 영화사다. 그러나 글로벌 미디어시장 진출과 세계적인 영화제작자들과 공동제작을 위해서는 할리우드용 스토리텔링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스토리텔링 R&D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등 이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현재 20편 이상의 할리우드용 콘텐츠를 보유중이다. 오디세이픽처스는 현재 할리우드의 메이저급 영화사와 신(神)이 인간을 창조한 이후 신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악연과 이를 둘러싼 음모를 주요 스토리로 하는 S.F. 액션 2부작 ‘N
2010-05-17우리학교 김탁환, 정재승 교수가 지난 5일부터 동아일보에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추리소설 ‘눈먼 시계공’의 공동 연재를 시작했다. 소설가로 활동 중인 김 교수의 인문학적 상상력에 과학자인 정 교수의 미래 과학 지식을 접목한 테크노 스릴러물이다. 또한 이 작품은 소설가와 과학자가 학제적 융합 연구를 수행하여 예술적 창작물을 내놓은 국내 첫 사례로 추정된다. 소설은 2049년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스티머스"라는 단기기억 인출 장치를 이용하여 범인을 체포하는 대뇌수사팀과 로봇격투기 대회를 중심으로 연쇄살인범을 추리하여 잡는 이야기가 두 축을 이룬다. 40년 후 우리의 모습을 현재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담으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본질적인 물음을 발달된 문명 속에 던질 예정이다. 원고지 약 2000매 분량으로 연재가 끝나면 올해 가을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김 교수와 정 교수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 스토리텔링 앤 코그니션 랩(Dig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