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교육 소외자들에게 체계적인 지식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우리대학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4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시범기관 사업’에 선정돼 4일 오전 문지캠퍼스에서 ‘교육기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교육기부센터는 향후 ‣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기관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통합해 단위 학교 등에 소개하고 ‣ 지역의 교육기부가 가능한 기관을 새롭게 발굴해 교육수요가 있는 기관에 소개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 효과적인 기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부기관에 프로그램 컨설팅을 지원하고 ‣ 지역별로 특색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운영의 전문화를 위해 KAIST는 교원 3명, 석․박사과정 6명, 중학교 진로상담교사 1명 등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투입할 계획이다.
센터를 총괄하는 이주성 기술경영학과 교수는 “센터는 새롭게 교육기부에 참여할 기관과 교육 수요기관 간의 매개체”라며 “교육 소외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KAIST는 ‘나누고 함께하는 KAIST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봉사단‘미담장학회’, 온라인 교육기부 동아리‘촉’, 청소년을 위한 과학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우리대학이 소외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KAIST 사이언스 아웃리치 프로그램(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 이하 KSOP)'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학교 재학생 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회통합대상자·수업이 가능한 신체장애 학생·북한 이탈주민·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소년·소녀 가장 학생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생은 1학년을 대상으로 기존 정원에서 남아있는 자리가 발생한 지역에 한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서는 KSOP 홈페이지에서 지난 25일부터 접수 중인데 6월 19일 마감된다. 100% 서류 전형을 통해 선발된 최종 지원 대상자에게는 고3 학업 과정을 마칠 때까지 프로그램의 모든 교육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교육 시 식사와 간식이 제공되며 가을 및 봄학기 학습 멘토링·여름 캠프 참가 자격·우수 학생 겨울 심
2020-05-30우리 대학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에 재학 중인 장능인 학생이 27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청년부문)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청년부문은 올해 최초로 신설된 부문이다. 장능인 학생은 2009년 KAIST 미담장학회를 조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2012년 미담장학회 전국화를 통해 지역 곳곳의 교육기부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년 7월에는 충청·강원권(KAIST), 경상권(한동대) 교육기부센터는 공동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능인 학생은 “교육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을 대신해 수상한다고 생각해 상
2015-11-27우리 대학이 운영 중인 '충청·강원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이주성 기술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26일 문지캠퍼스에서 교육부 ․ 시도교육청 ․ 교육지원청 소속의 교육기부 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충청·강원권 교육기부 담당자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청(교육지원청)이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충청·강원권 교육기부센터와 교육청(교육지원청) 간의 역할을 명확히 해 그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14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운영방향’과 ‘교육기부 센터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관한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먼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허준영 연구원이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장능인 충청 ․ 강원권 교육기부센터 본부장이 ‘충청 ․ 강원권 교육기부센터의 소개와 향후 운영방향
2014-09-26우리 학교는 18일~19일 양일간 전쟁이전 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전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1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18일 오전 7시 비상소집과 함께 전 교직원이 창의학습관 터만홀에 소집돼 국가안보의식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구성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강연을 갖는다. 이밖에 화학약품누출 대응훈련, 전시 비상급식체험,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유상돈 예비군대대장은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해 교내 연습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을지연습은 민·관·군 합동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매년 범정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4-08-18[8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미담장학회를 대표해 참석한 장능인(오른쪽 첫 번째) 학생] 우리 대학 교육기부 동아리 미담장학회가 교육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제2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일 오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미담장학회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과 전국 7개 대학과 연계한 교육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은 지역사회와 구청 발전에 헌신해 온 유성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부터 유성구청이 시행해 왔다. 끝.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