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 용 교수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김성용 교수가 15일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해색과학회의 (IOCS; International Ocean Color Science Meeting)에서 ‘정지궤도 해색위성자료를 이용한 아중규모 해양 프로세스 연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국제 해색과학회의(IOCS)는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 산하의 국제해색위성전문가그룹(IOCCG : International Ocean-Colour Coordinating Group) 주최로 열린다. 전 세계 해색연구자와 위성개발기관이 모여 해색위성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김 교수는 위성 및 레이더 등 원격 탐사 자료를 이용해 해양의 아중규모(sub-mesoscale) 현상에 대한 해양 와류 및 에너지의 단계적 이용과 관련된 연구를 한 공로로 이번 국제학회에 초청받았다.
김 교수는 해당분야 연구의 권위를 인정받아 22일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26차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연합(IUGG) 총회에도 참가해 최근 수행한 아중규모 와류에서의 연직 2차 순환연구에 대해 초청연사로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인공지능연구소 김성용 교수가 11월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물리해양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성용 교수는 '준개방형 만에서의 아중규모 조류, 와동류와 잔차류의 표층 순환(Submesoscale surface tidal, vortical, and residual circulations in a semi-enclosed bay)'을 제목으로 해양분야 최고의 국제 학술지인 미국 지구물리학회의 ‘저널 오브 지오피지컬 리서치-오션스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Oceans)’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아중규모 해양현상의 이해와 규명에 크게 선도하고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여수해만에서의 해수 유동을 해양관측과 수치모델링을 통해 아중규모 조류, 와동류 및 잔차류의 주요한 표층 해수 순환과 조류에 의한 에너지의 소진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2020-11-05〈 김 성 용 교수 〉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인공지능연구소 김성용 교수 연구팀이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중규모 난류의 고유한 특성과 원동력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원격탐사장비인 연안레이더와 해색위성을 통해 관측된 해양 표층 대형자료의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 킬로미터 및 수 시간 규모의 해양유체를 이해함으로써 전지구 및 지역 기후변화 예측모델의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환경유체 및 지구물리분야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지오피지컬 리서치-오션스(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Oceans)’ 8월 6일자에 두 편의 연계논문으로 게재됐다. 김 교수 연구팀의 유장곤, 이은애 석사가 각 논문의 1저자로 참여했고, 석사 연구 주제의 일부가 관련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출간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12년 美 항공우주국(NASA)은 ‘영원한 바다(Perpetua
2018-08-13우리 학교 해양시스템공학전공 김성용교수가 6일 진해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한국해양학회 2014년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젊은 나이에 연안 해양학과 환경유체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아중규모의 표층 해류 관측자료를 분석하고 준관성주기 운동의 시/공간 스케일에 대한 연구내용을 저명한 미국의 지구물리학회 American Geophysical Union(AGU)의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Oceans에 논문으로 출간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한국해양학회 젊은 과학자상은 해양학분야의 젊은 과학자를 지원 격려하기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한국해양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수여한다.
201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