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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철 동문, 2022 포스코청암상 수상​
조회수 : 3619 등록일 : 2022-04-15 작성자 : 홍보실


(좌측)차기철 동문의 2022 포스코청암상 수상 기념 촬영 모습

< (좌측)차기철 동문의 2022 포스코청암상 수상 기념 촬영 모습 >

우리 대학 차기철 동문(석사 80, 인바디 대표이사)이 2022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상은 과학, 교육, 봉사, 기술 4개 부문을 시상하며 부문별로 상금 2억 원을 각각 수여한다. 기술상은 국내에 기반을 두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신산업·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국내 인사 또는 단체에게 시상한다.

기술상 수상자인 차기철 동문은 손잡이를 잡는 것만으로 인체에 미세한 전기를 흘려보내 인체 부위별 수분량을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근육량, 체지방, 단백질, 무기질, 골격 등의 상세한 체성분을 분석해 내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인바디를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헬스·메디컬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6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상자와 포스코청암상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시상식장에 참석하였으나, 시상식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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