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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와 산학협력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
조회수 : 8680 등록일 : 2017-02-17 작성자 : kaist_news


우리 대학과 한국타이어는 16일(목) 본관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과 김형남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AIST-한국타이어 산학협력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전기 자동차, 자율 주행차와 같은 미래사회 Trend 변화에 대비한 선도 기술 확보 △ 새로운 미래형 타이어 소재, 센서 기술 등의 융합 기술 개발 등 사업성이 높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적인 타이어 기술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KAIST 산학협력연구센터(공식명칭 : H-K 미래타이어기술연구센터)는 KAIST 나노융합연구소(소장 정희태 교수, 생명화학공학과) 산하 센터로 설립되어 △ 상호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도출 및 공동 연구수행 △ 연구 인력의 교류 및 활용 △ 해외 네트워크 상호연계 지원 △ 국제 심포지엄, 워크숍 개최 등 성공적인 산학협력사업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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