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과 배지은 석박사통합과정 >
우리 대학 배지은 물리학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美 SPIE(국제광공학회)가 수여하는 ‘2022 광공학 장학금(2022 Optics and Photonics Education Scholarship)’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장학금은 광공학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인 SPIE가 미래 광학 및 광자학 분야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촉망받는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배지은 학생의 학술적 기여도와 장래성이 크게 인정받았다.
배지은 학생은 KAIST 물리학과 이상민 교수의 지도를 받아 레이저 광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특히 도파로 구조를 가지는 레이저 물질과 나노카본 광 소자를 통한 초소형 펄스 레이저 연구는 미래 집적회로 등의 응용기술로도 이어져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탄소나노물질 기반의 광대역 초고속 레이저 개발을 위한 다수의 국제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기여하고 있다. 배지은 학생은 현재까지 SCI급 국제학술지에 23편의 논문을 출판하였으며 뛰어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국내 학술대회 발표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PIE는 1955년에 설립된 전 세계 광공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광학, 광전자, 포토닉스, 광 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전 세계에서 총 78명의 학생에게 이 장학금을 수여했다.
SPIE는 6월 10일 보도자료( https://spie.org/documents/Courses/Education_Outreach/Scholarships/2022/Ji_Eun_Bae_PR22.pdf)를 통해 배지은 학생의 광학 및 광자학 분야에 기여할 장래성을 높게 평가하였다고 보도했다.
배지은 학생은 “SPIE라는 명성 있는 학회에서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받아 영광이며 광학 분야 연구자로서 큰 격려를 받았다고 생각하여 기쁘다"며 "더욱 연구에 정진하여 새로운 초소형 레이저 광원 개발을 통해 레이저 응용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한재흥 교수가 2024년 국제광전자공학회(SPIE) 석학회원(Fellow)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충격 및 진동 제어, 항공우주 분야의 스마트 구조 시스템 분야에서 공헌을 인정받아 Fellow로 선정되었으며, 오늘 3월 미국 Long Beach 에서 열리는 SPIE SS/NDE 학회에서 증서수여식이 예정되어 있다. 국제광전자공학회는 1955년에 설립된 전세계 광전자공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올 해 47명의 신규 Fellow 명단을 발표하였다. 한 교수는 SPIE 외에도 미국기계학회(ASME)의 Fellow이며, ICAS(Int. Council for Aeronautical Sciences) 의 Council member이기도 하다.
2024-01-12〈 김 성 태 박사과정 〉 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성태 박사과정(지도교수: 노용만)이 지난달 10일~15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광자공학회 (SPIE: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Optics and Photonics)의 의료영상 학술대회 (Medical Imaging Conference)에서 로버트와그너 최우수 학생 논문상 (Robert F. Wagner All-Conference Best Student Paper Award Finalist)에 선정됐다. 국제광학회 의료영상 학술대회는 의료영상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 중 하나로 올해 900 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그 중 로버트와그너 최우수 학생 논문 상은 의료영상 전분야 9개의 각 분과별로 1편씩 선정됐으며 김 박사과정의 논문은 컴퓨터 지원 진단 (Computer-Aided Diagnosis) 분과에서 최우수 학생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해석 가능한 딥러닝 연구'의 결과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