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17 KAIST 취업 박람회’가 진로탐색 및 취업을 희망하는 우리대학과 인근 대전지역 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류근철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다.
우리대학 학부총학생회와 대학원총학생회, 글로벌리더십센터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LG전자·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한화케미칼·포스코·효성그룹·LS전선·세트렉아이·티맥스소프트·SK이노베이션 등 대기업과 KAIST 동문기업, 외국계기업, 병역특례전문기관 등 모두 71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IT ․ 전자 ․ 기계 등 이공계 분야에 특화돼 운영되는 게 큰 특징인데 △참가기업의 소개 및 홍보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취업상담 △현장 면접 △취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위해 전문연구기관 위주로 취업박람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복무상담 등을 통해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학교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리더십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열린 ‘2016 KAIST 취업박람회’에는 KAIST를 포함한 충남대 등 인근 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약 2,700여명에 달하는 구직 희망자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학부총학생회와 대학원총학생회가 공동으로 9월 2~3일 교내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15 KAIST 취업박람회’를 연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등 대기업과 KAIST 출신 동문기업 등 43개 기업이 참여한다. 취업 박람회는 IT ․ 전자 ․ 기계 등 이공계 분야에 특화돼 운영되며 △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취업상담 △ 현장면접 △ 취업 설명회 및 컨설팅 △ 면접 메이크업 △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외국인 구인 계획을 가진 기업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외국인 구직자를 위한 영문책자도 함께 발간된다. 이번 행사는 KAIST 학생 뿐 만 아니라 인근 대학의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해 대전지역 타 대학 학생들에게도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2014 KAIST 취업박람회’에는 KAIST 재학생
2015-09-01- 과학전시를 담당할 현장 전문 인력 양성과정 - - 신청서는 22일까지 접수 - 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이 ‘과학전시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대학 문화기술대학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잇따른 과학관 확충과 과학관 운영 활성화를 대비한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과학전시의 정책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전시 특강’ ▲전시기획과 컨텐츠 개발을 위한 실습위주의 ‘전문교육’ ▲과학관 현장학습 등 총 3개 모듈로 진행된다. 임창영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박승재 서울대 명예교수,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 유인두 시공테크전시문화기술연구소장, 김선빈 (前) 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수업은 7월 26일부터 3개월간 격주 단위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서울 양재동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세
2012-07-20- 해외경험∙취업서비스만족도 평가는 런던∙하버드 MBA보다 높아 - 아시아에서는 홍콩과기대 등 7개 MBA만 순위에 들어 우리학교 MBA가 국내 풀타임 MBA로는 최초로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하는 ‘2011 글로벌 100대 MBA’ 랭킹에 진입했다. KAIST MBA는 세계 랭킹 99위, 아시아 랭킹 7위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KAIST MBA는 해외 연수, 교환학생 등 ‘해외 경험’ 부문에서 6위, ‘학교의 취업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17위로 상위에 랭크됐고,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률은 100%를 기록해 런던 비즈니스 스쿨이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간의 ‘박사 배출 수’ 평가에서도 상위권인 25위에 올랐다. 라비 쿠마르 학장은 “2009년 경영자과정(Executive Education)이 랭킹 45위에 선정된
2011-02-07KAIST 전자전산학과(학과장:이용훈, BK21정보기술사업단)은 지난 3월 7일 SONY Japan社과 인턴십 프로그램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KAIST 학생들에게 일본 기업의 IT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해외취업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SONY 인턴쉽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KAIST 전자전산학과와 첫 계약 체결 후 실시하는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인턴쉽 프로그램은 선발 후 3개월간의 인턴십과정 동안 경비전액을 지원받으며, 정규직 선발의기회도 함께 부여된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이용훈 전자전산학과장 겸 BK21정보기술사업단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해외 IT 기업 문화의 현 주소와 더불어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KAIST 전자전산학과 이용훈 학과장(왼쪽)과 Sony Japan사의 Yasuhiro Chi
200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