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아침 일어난 파키스탄의 지진 참사로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KAIST에도 상당수의 파키스탄 학생들이 유학 와 있는 상태로서,KAIST 대학원총학생회와 KAIST 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은 파키스탄의 피해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착수했다. 모아진 성금은 파키스탄 대사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모금계좌 우리은행 270-166269-02-001 NADEEM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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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sa.kaist.ac.kr/reliefcamp (한글)
http://kisa.kaist.ac.kr/reliefcamp (English)
신성철 전 총장이 외교부 대한민국 과학기술협력대사의 자격으로 지난달 24일부터 4일간 파키스탄을 방문해 양국 과학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 전 총장은 25일 무하마드 시러스 사자드 콰지(Muhammad Syrus Sajjad Qazi) 파키스탄 외교부 차관을 만나 양국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교류를 포함한 양국의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등 양자과학기술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면담했다. 27일에는 '파키스탄 대학 부총장 심포지엄'에 기조발제자로 참여해 ‘과학기술로 견인된 대한민국의 기적(Korea’s Miracle driven by Science and Technoloy)‘을 주제로 강연했다. 60여 년 전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 10위권 국가로 도약한 한국의 성장 동인을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1971년 KAIST를 설립해 두뇌 유출을 막고 산업화에 필요한 이공계 우수 인재를 양성한 사례를 롤모델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새로
2024-07-05‘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보도한 경향신문(김기범 기자)이 제6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을 수상했다. TV부문상은‘명견만리’를 제작한 KBS(배선정 PD, 유수진 작가)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토) 오후 KAIST 도곡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은 대한민국 과학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 또는 언론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KAIST는 정문술 前 이사장의 기부금 중 10억 원을 활용해 2011년부터 이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는 환경전문기자로서 2013년 4월 가습기 살균제의 CMIT와 MIT의 독성 문제를 최초로 보도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가습기 살균제 유독성에 의한 참사가 발생한 과정과 원인에 대한 분석과 정책비판을 담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막을 수 있었던 7번의 기회>를 보도함으로써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