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차 대학 연구보안교육 워크숍 단체사진 >
우리 대학이 ‘대학 연구보안교육 협의회 워크숍’을 10일(목)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연구 보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연구보안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KAIST 등 과기특성화대학, 이화여대 등 57개 대학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하 KIRD),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KISTEP)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다.
우리 대학은 ‘찾아가는 연구실 보안컨설팅 사업(이하 보안컨설팅)’ 시행 성과와 ‘랩매니저(랩장) 연구보안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그리고 최근 개정된 ‘KAIST 연구보안 관리지침’ 사례를 통해 연구보안 규정의 정비·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KIRD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연구보안교육 콘텐츠 성과를 소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자 하는 대학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이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이 각 기관의 연구보안 관리 우수사례를 ‘히든챔피언’으로 선정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해외 출장자나 유학생, 퇴직자 등 다양한 환경과 상황의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신규 교육콘텐츠와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병관 연구처장은 “우리 대학의 연구보안교육 관리체계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는 동시에 대학의 연구보안 역량 강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워크숍은 우리 대학,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 회장교인 이화여대, KIRD 등이 공동 주관하며, 대학연구보안교육 협의회는 우리 대학, KIRD 등이 2022년 6월 발족했다.
우리 대학은 '대학 연구보안교육 협의회 워크숍'을 오는 18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했다. 첨단 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글로벌 기술패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며, 세계 각국은 자국의 첨단기술 보호 및 경쟁국의 산업정보 수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졸업 후 기업이나 연구기관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의 연구보안 의식을 제고하려는 노력은 기술 유출을 예방하는 첫걸음이자 국가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정보원(원장 김규현, 이하 국정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정해관 직무대행, 이하 KIRD) 및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6월 발족한 '대학 연구보안교육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년간 추진한 연구보안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KAIST 등 4대 과기특성화대학, 부산대학교 등 47개 대학과 국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RD 관계자 등 79
2023-07-19우리 대학을 포함한 4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22일 오전 국가정보원(원장 김규현, 이하 국정원)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연구보안교육 협의체'를 발족했다. 연구보안 교육혁신을 위해 발족한 이번 협의체에는 KAIST,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국정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하 KIRD)이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이들은 4대 과학기술원을 시작으로 KAIST가 선도한 연구보안 교육모델을 전국 대학으로 확산시키는 일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2021년 국정원의 자문을 받아 KIRD과 함께 학부 및 대학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연구보안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졸업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2022년 봄학기부터 교육하고 있다.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보안 교육을 의무 시행한 것은 국내 대학 중 최초이며, 봄학기에 약 2,000여 명의 학생이 수강을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