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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흔 교수, 경암학술상 수상자 선정​
조회수 : 18147 등록일 : 2007-10-25 작성자 : kaist_news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이흔(李琿, 54)교수가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이 수여하는 경암학술상 공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흔 교수는 미래 에너지의 양대 축으로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와 수소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 개념과 기술을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경암학술상은 부산 주방기기 제조업체인 태양그룹 경암 송금조 회장이 사회환원으로 기증한 전 재산 1000억원을 토대로 설립된 경암교육문화재단이 2005년부터 해마다 전공 분야에서 발군의 업적을 이뤄 사회 공동선에 기여한 학자 및 예술가들을 뽑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APEC 하우스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1억원씩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연구성과 관련 보도자료 외>

번호 110  2005-04-07    "이흔 교수, 얼음 입자내 수소 저장메커니즘 세계최초 규명"
번호  241 2007-08-17    ‘이흔 교수, 온난화가스와 에너지가스 맞교환 원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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