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자전산학과(학과장:이용훈, BK21정보기술사업단)은 지난 3월 7일 SONY Japan社과 인턴십 프로그램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KAIST 학생들에게 일본 기업의 IT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해외취업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SONY 인턴쉽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KAIST 전자전산학과와 첫 계약 체결 후 실시하는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인턴쉽 프로그램은 선발 후 3개월간의 인턴십과정 동안 경비전액을 지원받으며, 정규직 선발의기회도 함께 부여된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이용훈 전자전산학과장 겸 BK21정보기술사업단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해외 IT 기업 문화의 현 주소와 더불어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KAIST 전자전산학과 이용훈 학과장(왼쪽)과 Sony Japan사의 Yasuhiro Chigusa( General Manager, R&D Human Resource Dept., Corporate Human Resources)
내용제공 : BK21 정보기술사업단 김미영 선생(T. 042-869-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