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와 다양한 컴퓨터 플랫폼에 각종 음식 관련 콘텐츠가 제공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먹는 행위'가 자연스러움에 반해, 식이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의 매혹에 매일 지속해서 고군분투한다. KAIST 연구팀이 식이장애를 앓는 사람들을 위해 모바일과 개인 컴퓨터에서 유해한 디지털 음식 콘텐츠 및 먹방 ASMR 등을 차단하는 시스템(FoodCensor)을 개발해서 화제다. 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6일에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컴퓨터연합회(ACM) 주최로 진행된 컴퓨터 인간 상호작용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Human-Computer Interaction, 이하 CHI)에서 식이장애 환자들의 무분별한 디지털 음식 콘텐츠 소비로 인한 악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실시간 개입 시스템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Honorable Mention)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
2024-05-20<좌측부터 전산학부 이동만 교수, 신병헌 박사과정 학생, 최인경 박사과정 학생> 전산학부 이동만 교수 연구팀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사진과 글을 기반으로 장소의 특성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장소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현재의 위치기반 추천서비스를 인공지능형 개인비서서비스로 도약시키는 원천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기존 위치기반 장소 검색 및 추천서비스의 검색 수준을 향상시켜 사용자들이 장소를 선택하는 기준을 다양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사용자의 트렌드를 반영해 실시간으로 변화된 장소 추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박주용 교수와 전산학과 차미영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연구의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http://placeness.kaist.ac.kr:8080/ 을 통해 공개됐고 관련 정보는 http://placeness.kaist.ac.kr/wiki/doku.ph
2017-08-29권세정 박사과정 학생(좌)과 차미영 교수(우) - “루머는 팔로워 수가 적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전파” -- 2006년 이후 발생한 100여개의 트위터 상 미국 루머 사례 조사 -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떠도는 정보의 진위여부를 가릴 수 있을까? 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차미영 교수 연구팀(제1저자 권세정 박사과정)은 서울대 정교민 교수 및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의 Wei Chen, Yajun Wang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트위터 내에서 광범위하게 전파되는 정보의 진위 여부를 90%까지 정확하게 구분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루머에 대해 SNS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수리적 모델과 네트워크 구조 및 언어적 특징을 도출함은 물론, 향후 인터넷 루머의 특성과 규제에 도움이 되는 루머 구분 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NS는 누구에게나 손쉽게 정보의 생산과 유통 및 전파 과정에
2014-01-09장영재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조선일보 2011년 2월 19일(토)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DB·SNS 세상,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업"은 널렸다 신문: 조선일보 저자: 장영재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일시: 2011년 2월 19일(토) 기사보기: DB·SNS 세상,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업"은 널렸다
2011-02-19- 방송통신융합기반의 신산업 육성 및 규제패러다임 모색 - 정보통신정책학회(회장: 한양대 장석권 교수)는 오는 11월 26일(금) 오후 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방송통신융합기반의 신산업 육성 및 신 규제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가을 정기학술대회(조직위원장: KAIST 권영선 교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세부 논의주제는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경쟁 및 규제이슈’, ‘통신시장에서의 요금과 시장성과’ 등으로 통신 산업의 현안 문제를 다루게 된다. 아울러 미디어산업의 당면 이슈인 ‘지상파 재전송 및 유료방송시장의 정책과제’, ‘인터넷기업의 탈 컨버전스 전략’, ‘미디어산업의 진화’, ‘뉴스보도의 편향성’ 등 다양한 시의성 있는 주제로 발표되고 논의된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소셜 네트워킹서비스(SNS)와 정보보안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