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문재균 공과대학장 >
공과대학은 2024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학 동문’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오후 5시 본원 학술문화관(E9)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KAIST 문재균 공과대학장, 이재우 부학장, 이태식 산업및시스템공학과 학과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KAIST 공과대학의 ‘올해의 동문상’은 2014년에 제정되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거나 학문적 성취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8회 수상자로 선정된 황현식 사장은 KAIST 산업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1987년)한 동문으로, 현재 LG유플러스에서 5G 기술 혁신과 통신 품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현식 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유무선 통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2022년 LG유플러스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고 2023년에는 무선 가입자 수 2,0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과 아이들나라 영어화상 클래스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콘텐츠 시장 발전에도 기여했다.
황 사장은 6G 포럼의 대표의장사인 LG유플러스의 CEO로서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최근 3년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IPTV 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 키즈 콘텐츠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통해 LG유플러스와 한국 통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황현식 사장의 수상 기념 강연 모습 >
시상식 이후에는 황현식 사장의 수상 기념 강연이 이어졌으며, ‘고객, 협업 그리고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주제로, 통신 산업의 미래와 더불어 KAIST 후배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했다.
공과대학 문재균 학장은 황현식 사장의 리더십과 혁신이 한국 통신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음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은 2014년 루멘스 유태경 대표를 시작으로, 2015년 넥슨 창업자 김정주, 2017년 LG전자 이우종 사장, 2019년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 2021년 한국항공우주산업 김형준 부사장, 2022년 한국수력원자력 김한곤 원장, 2023년 SK하이닉스 차선용 부사장이 수상한 바 있다.

< 전체 기념사진 >
우리 대학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우리 대학은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이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2026년 0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공경철 교수는 보행 보조 외골격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를 창업하고 국제 사이배슬론(Cybathlon·장애인 보조기술 국제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이끈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다. 김정 교수는 로봇 피부 기술 연구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세계적 연구자로, 두 연구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뇌신경 인터페이스와 외골격 로봇을 결합한 Brain-to
2026-06-25우리 대학은 명상과학연구소와 뇌인지과학과가 5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틀간 KAIST 본원 메타융합관 컨퍼런스룸에서 자기의식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올라프 블랑케(Olaf Blanke)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라프 블랑케 교수는 EPFL 인지신경과학연구실(LNCO) 소장이자 베르타렐리 재단 인지신경보철학* 석좌교수로, 인간이 스스로를 어떻게 인지하는지를 뇌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자기의식 신경과학’ 분야의 선구자다. ※ 인지신경보철학: 뇌와 기계를 연결해 손상된 감각이나 인지 기능을 보완·회복하는 기술 그는 환각이나 자신의 몸이 타인의 것처럼 느껴지는 감각 이상 현상을 뇌과학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인지신경보철학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로봇 기술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파킨슨병이나 치매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혁신적 방법을 제시해왔다. 현재 제네
2026-05-03우리 몸에 생긴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퍼지는 암 전이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면역세포가 이동하는 과정 등 세포의 이동은 생명현상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그동안 세포가 외부 자극 없이 스스로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원리는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 대학과 국제 공동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세포가 스스로 방향을 정해 움직이는 원리를 규명, 향후 암 전이와 면역 질환의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시했다. 우리 대학은 생명과학과 허원도 석좌교수 연구팀이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석좌교수 연구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이갑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포가 외부의 신호 없이도 스스로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자율주행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단백질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징 기술 ‘INSPECT(INtracellular
2025-11-10경암교육문화재단은 '제20회 경암상 수상자'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신성철 전 KAIST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암상위원회가 55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저명한 석학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야별 심사위원회의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5개 부문별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권영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인문사회), 박승범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자연과학), 허원도 KAIST 생명과학과 교수(생명과학), 조계춘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공학),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특별상)이다. 생명과학 부문 수상자인 허원도 교수는 살아있는 세포 또는 생쥐 등의 모델동물에서 핵산,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을 외부에서 조사하는 빛으로 시공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동물의 기억, 감정, 성체신경 발생 등을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공학 부문 수상자인 조계춘 교수는 세계 최초로 워터젯을 이용한 암반굴착 장비와 공법을 개발
2024-10-02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의 장호종(41) 연구교수가 대전시 22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역대 최연소로 임명됐다. 올해 1월 1일 자로 취임한 장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은 2일 보훈공원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대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대전시 관계자는 "장호종 신임 부시장이 세계 최고의 연구 역량, 인프라를 가진 대전이 대전형 산업클러스터 D밸리 구축, 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 일류 경제도시 대전 조성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