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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인 회장, 학업 중단 위기 KAIST 학생 위해 2000만원 쾌척​
조회수 : 866 등록일 : 2026-06-15 작성자 : 홍보실

신용인 엔에이치기술투자 회장

< 신용인 엔에이치기술투자 회장 >

독지가 신용인 엔에이치기술투자(주) 회장이 갑작스러운 가계 곤란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신용인 긴급 구호 장학금’ 2000만원을 KAIST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부모의 실직, 폐업, 중대 질병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가정 경제의 위기로 당장 등록금과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사각지대의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한 ‘긴급 구호 재원’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자 신용인 회장은 어린 시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마음껏 이어가지 못했던 깊은 아쉬움을 마음 한편에 품고 살아왔다. 자신이 겪은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평소에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며 소리 없는 온정을 베풀어왔다.

특히 대전 유성구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오던 신 회장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인 KAIST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는 뜻을 굳히고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이번 나눔이 더욱 뜻깊은 것은 신 회장의 네 자녀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찬성하고 동참했다는 점이다. 신 회장은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힘들게 공부했던 아쉬움이 큰 만큼, 우리 주변의 인재들을 돕는 장학 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나눔의 철학을 심어주었고, 가족들은 격려와 지지로 뜻을 모으며 ‘가족 기부’의 진정한 귀감을 보여주었다.

신용인 회장은 “한 학생에게 전해지는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자신의 미래와 꿈을 지켜내는 기적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가장 어려운 순간에 직면한 KAIST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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